무독성 항균제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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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옥시로부터 시작된 항균파동이 SK를 넘어 3M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학대기업들의 도덕성 문제에 치명적인 결과를 던져 준 이번 결과는 여러 생각을 남겨 줍니다.

 

옥시에서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 구아니딘(polyhexamethylene guanidine; PHMG)는 개발당시 꿈의 살균제로까지 불리웠었습니다. 지금 이슈가 되는 흡입독성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서 화학회사가 원하는 최고의 물성을 지녔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보다 더, 보다 깊이 모든 것을 검증해 보아야 하여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

 

금번에 저희가 개발한 무기계 항균제 제품들은 지금까지는 유해하지를 않습니다.

곰팡이균에 대해서, 일부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서, 심지어 무좀균에 대해서 살균 효과를 가지는 그나마 안정적인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무해하다고 감히 말하기가 주저스럽습니다.

다만 유기화학계 폴리헥사메틸렌 구아니딘(polyhexamethylene guanidine; PHMG)과 염화 올리고-(혹은 2-)에톡시에틸 구아니딘(Oligo(2-)ethoxy ethoxyethyl guanidine chloride; PGH),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 MCI; MCIT) 보다는 좀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인체는 몇몇 임상결과로 증명할 수 없는 다양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인체의 신비에 따른다면 감히 우리 제품이 완전히 무해하다 자신할 수 없습니다.

설령 식물에서 추출되었다 해서 붙이는 친환경 또는 자연친화성이라는 단어는 사실 무해한 것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도 그러한 단어를 줄곧 애용하기는 합니다. ㅠㅠ.

 

그리고 건설업체에 적용하는항균제도 바뀌어야 될 것입니다.

지금 대부분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유기비소계 OBPA(Oxybisphenox arsine)는 특성상 인체에 유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체재로 검토중인 Triciosan이나 염소계 Isothiazolone등은 아직까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지만 유독물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Tricolosan의 경우 FDA에서도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가 없지만 일부 동물실험에서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가 있어 관련규정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FDA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치약,화장품, 주방기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이 제품에 대해서 아직 확인되지 아니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첨가제들은 표면에 용출(Migration)되는 형태로 그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금의 테스트 방법이 옳을 수 있지만,

용출되지 않고 항균성, 항진균성을 발현하는 제품의 사용을 추천해야 하고, 아울러 그 제품을 기준으로 테스트 방법이 설정되어야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들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전국민이  가습기살균제의 피해자입니다.

저희도 많이 사용했는데 다행히 아직 아이들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니 다행이고, 그러나 보상 받을 길도 없고..

개발을 하는 저희도 이런 현실 앞에서는 늘 조심스럽네요.. 

그래서 보다 안전하고 더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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