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회사는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미국, 미주리 주의 배심원 단은 난소암에 걸려 사망한 여성의 가족들에게

약 800억원의 손해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지시하였으며, 가족들의 변호사는 그녀가 활석 분말이 들어간

존슨앤존슨의 베이비파우더와 샤워용품을 사용하여 그녀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이번 민사소송에 사기, 과실 및 음모가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여성 관련 많은 연구에서 난소암과 활석분말 파우더 사이에 관계가 있다고 보여 왔습니다. 발견된 점을 보자면, 한 연구는 난소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다른 연구는 증가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나와있는데

이러한 연구들은 수년전에 활석분말을 사용한 이들의 기억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각각의 상반된 연구가 보여집니다.

그러나 몇몇 이들은 존슨앤존슨의 제품을 사용한 자신들에 대해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 중 "수년간 존슨앤존슨의 제품을 나와 딸에게 사용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이다",

"이 내용을 들었을때 내가 존경하는 회사에 대한 슬픔을 느끼게 되었다" 라고 말한 이들이 있었으나

그와 반대로, "당신이 그 회사를 신뢰한다고 생각 되어질때, 당신은 그 회사를 신뢰할 수 없다"라고 반박한 이도

있었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은 존슨앤존슨의 제품 사용에 대해 중지를 촉구하고 있으며, Arbonne 와 같은 화장품 회사에 그 회사의 제품들의 잠재적인 유해물질과 또는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존슨앤존슨의 대변인은 "우리는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의무을 잃었으며, 재판의 결과에 실망합니다.

우리는 그녀의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화장품 활석분말의 안정성에 대한 믿음은 수 세기의 과학적인

증거로 확고히 지지합니다."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