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유발균(Malassezia furfur, 또는 Pityrosporum ovale)의 치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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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듬에 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 중 특히 말라세지아 퍼퍼(Malassezia furfur)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진균의 이야기입니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가려움증이 생겨나고, 모발에 기름이 많고 두피에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루성 비듬은 모발에 먼지가 잘 흡착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다고 합니다.

 

두피에는 한선과 피지선이 널리 분포되어 있고,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혐기성균, 호기성구균, 진균인 말라세지아 퍼퍼균(Malassezia furfur)가 정상적으로 상주하고 있는데, 정상적 진균(Yeast) 중 하나인 Malassezia furfur는 사춘기 이후에 번식량이 급증하게 됩니다.

정상적일 때 Malassezia furfur는 정상균총의 46%정도를 차지하게 되는데, 기후, 땀, 음식 등의 환경적인 요인과 스트레스 등의 생리적인 요인에 의해 급격하게 증식하게 되면서 정상균총의 74%가 넘을 경우 비듬이 생기기 시작하고, 83%이상 높아질 경우 지루성 피부염(지루성 두피염)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Ref : Jung H.J. Korean K. Dermatol .1993,  31:164-171)

 

이전의 비듬균을 표기할 때는 1984년 Pityrosoirum ovale로 명시되어 왔으나, 1986년 Malassezia furfur의 명명시기가 앞섰던 이유로 지금은 Malassezia furfur로 통합되어 명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비듬치료에 사용하던 약품에는 Zincpyrithione, Piroctoenolamine, Ketoconazole, Sulfre, Tar, Seleniumsulfide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항균제는 모두 정균작용에 따라 항진균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게 되고, 간장 및 신장독성유발, 두통 및 피부과민 반응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사용 후 재발되기 쉬운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화학물질은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고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런 제품들의 사용이 지속될 경우, 만성독성, 발암성, 돌연변이 유발등 그에 따른 부작용이 발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ef : 이인화 외, KSBB Journal 2010. 25: 173~178)

 

최근 당사 연구진은 무독성이면서 내성이 없는 TopLIVE가 비듬균에 대해 항균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 보고와 함께,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최고 등급(>99.9% 항진균감소율)의 결과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시장에 대해 좀더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재미 있지 않을까요? ^^​

혹시 같이 사업에 참여하실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연구개발 회사다 보니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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