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stro, 중국 Guangzhou에 특수필름공장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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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표적인 기업 Coverstro PC 특수필름공장을 중국 Guangzhou(廣州)에 설립한다.

현재 PC Sheet 공장이 있는 이 Guangzhou 공장은 조만간 폐쇄되거나 리빌딩을 통해 최고의 필름생산공장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보인다.

 

PC특수필름은 중국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다. 핸드폰의 하우징이나, 정부에서 발행하는 신분증의 표면커버용, 자동차 부문의 안전용품으로 중국에서 무섭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이로 인해 PC Sheet의 생산은 2018년 말 정도에 중단이 될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CovestroAPAC지역의 특수필름의 수장인 Markus Mingenbach는 이번 Sheet라인의 특수필름으로의 전환을 통해 몇가지 이익을 레버리징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      신규 설비와 예산의 투입이 필요한 신규공장의 설립 없이도 증가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며

2.      Sheet 공장의 숙련된 생산기술자들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Guangzhou지역을 선정한 것은 Covertro의 특수필름부문에 있어서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투자가 될 것이다. APAC와 중국지역 모두에게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옵션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Ref. 2018.7.5. CP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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