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충물고기가 microplastics을 그들의 먹이인 플랑크톤 보다 더 선호하는 것을 연구결과로 발표했습니다.

스웨덴 Uppsala 대학에서의 연구원들이​ 유충물고기가 microplastic에 노출되면 행동 및 발육의 성장이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변화로서는, 포식자에 대한 후각의 위협신호 반응이 노출되지 않은 유충물고기보다 저하되어 포식자로부터 취약해 졌으며, 활동도 저하되어 포식자에게 쉽게 잡아먹힘으로서 사망률이 증가함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microplastics가 유충물고기의 행동과 성장에 물리적, 화학적으로 작동되어짐을 보여줍니다.

위에 언급된 microplastic은 크기가 5mm이하로 정의된 것으로 대형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작은 조각으로 분리된 미세 조각 또는 미세한 크기로 제조된 플라스틱에서부터 나온 것입니다. 이러한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가 수로와 호수를 통해 바다에 도달한 후 얕은 해안 지역에서 높은 농도로 축적되어지면서, 지난 10년동안 많은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아직까지도 해양생물에 microplastic 영향이 얼마나 미치는지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며, 이러한 연구는 물고기 성장에 있어서 미세한 플라스틱 오염이 큰 위험을 주고 있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유충물고기에 축적된 microplastic이 포식자에게 이동되어 축적되고 나아가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축적되어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연구결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microplastic 오염이 해양생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위협을 받고 있음을 시사합니다.